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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아, '골목식당' MC 합류 "골목상권 보탬 되고파"


조보아 출연분, 3월 중 방송 예정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조보아가 '백종원의 골목식당' 새 MC로 합류했다.

조보아는 최근 서울 공덕동 소담길 인근에서 진행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녹화에 참여해 유쾌한 활약을 펼쳤다.

앞서 '사랑의 온도'를 비롯해 활발한 연기활동을 펼친 조보아는 최근에는 '정글의 법칙 in 수마트라'로 '2017 SBS 연예대상' 베스트 챌린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조보아는 "백종원 대표, 김성주 선배의 배려 덕에 즐겁고 편안하게 첫 녹화를 마쳤다"라며 "녹화를 통해 골목사장님들과 직접 뵙고 이야기도 나눴는데, 앞으로 우리 프로그램과의 콜라보레이션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어떤 것들이 필요할지, 저 또한 소중한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야무진 합류 소감을 전했다. 조보아가 합류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분은 3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23일 방송은 충무로 2편으로 꾸며진다. 백종원과 멸치국수집 사장님의 양보 없는 '육수대결'은 물론, 돈스파이크와 차오루가 판매 메뉴를 선정하기 위해 '요리대결'을 펼친다. 금요일 밤 11시30분 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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