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창훈 시즌 6호골 디종, 니스 꺾고 12위로 올라서

[니스 2-3 디종]왼발로 결승골 터뜨려


[조이뉴스24 이성필 기자] '애어른' 권창훈(디종FCO)이 골을 터뜨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디종은 11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디종의 스타드 가스통 제라르에서 열린 2017~2018 리그앙 24라운드 OGC니스와의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권창훈이 결승골을 넣었다. 승점 31점을 확보한 디종은 12위로 올라섰다.

권창훈은 시즌 6호골을 넣었다. 지난해 11월 29일 아미앵전 이후 75일 만이다. 조커로 등장해 더 극적이었다.

전반은 0-0으로 끝났다. 서로 슈팅을 난사했지만, 골대와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정확도가 많이 떨어졌다.

후반, 경기가 화끈하게 달아올랐다. 골이 터지며 시소게임이 이어졌다. 1-2로 지고 있던 25분 발몽트를 대신해 권창훈이 투입됐다.

권창훈은 중원에서 공격을 조율하며 골을 노렸다. 32분 페널티킥이 나왔고 타바레스가 골을 넣으면서 2-2 동점이 됐다.

39분 권창훈의 발에서 결승골이 터졌다. 뱅자맹 자노의 패스를 받아 왼발 슈팅으로 골을 터뜨렸다. 이후 디종은 수비에 집중하며 경기를 끝냈다.

이성필기자 elephant1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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