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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씨앤코ENS 전속계약…최희서·김규리 한솥밥


2005년 데뷔, '롤코여신'으로 큰 사랑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배우 이해인이 씨앤코 ENS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9일 씨앤코 ENS는 "다방면에서 많은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 이해인과 식구가 됐다"라며 "앞으로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연기뿐만 아니라 예능까지 전폭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해인은 2005년 앱손 프린터 CF로 데뷔해 그룹 갱키즈의 멤버로 활동했으며, 드라마 '황금물고기' '다섯손가락' '지성이면 감천' '마녀의 성', 영화 '이스케이프' '여자전쟁' 등에 출연했다. 특히 tvN '재밋는TV 롤러코스터-남녀탐구생활'을 통해 '롤코여신'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씨앤코 ENS에는 최희서, 김규리 등이 소속돼 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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