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배우 박진희가 네살 터울의 둘째를 임신했다. 박진희는 올 연말 출산 예정이다.
24일 박진희 소속사 엘리펀엔터테인먼트는 "박진희가 둘째를 임신했다. 정확한 임신 시기는 알 수 없고 성별 역시 모르는 상태"라며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한동안 작품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수는 없을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박진희는 지난 2014년 결혼했으며, 그해 11월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한편, 박진희의 마지막 작품은 2017년 초 종영한 KBS 2TV '오 마이 금비'다. 최근엔 SBS '동상이몽2- 너는 내운명'에 스페셜 MC로 참여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