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49년차 '소울대부' 김도향 "90세까지 노래"

"가수들의 잔치라 '복면가왕' 출연"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복면가왕' 황금독의 정체는 49년차 가수 김도향이었다. '나무꾼'은 3라운드에 진출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는 2018년 첫 가왕전이 펼쳐졌다. '밀리어네어' '나무꾼' '그네걸' '운수대통' 등 네 명의 도전자는 4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레드마우스'와 한치의 양보 없는 팽팽한 대결을 진행했다.

2라운드 첫 무대에서 '황금독'은 '이 밤이 지나면'을, '나무꾼'은 '바래'를 선곡해 맞대결을 펼쳤다.

유영석은 "'황금독'은 현 가왕이 가장 두려워하는 스타일이다. 홍어무침같은 보컬"이라고 했고, 김구라는 "'황금독'은 대한민국 '3대 콧털' 중 하나인 이근희"라고 추측했다.

이날 가면을 벗은 '황금독'의 정체는 1970년에 데뷔한 49년차 소울 대부 김도향이었다. 올해 일흔넷이 된 김도향은 "가수들의 잔치라 나왔다"라며 "가면 속에서 다리가 떨려서 혼났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90세까지 노래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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