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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꾼', 적수 없는 흥행…10일째 1위+250만 돌파 눈앞


2위 '기억의 밤', 3위 '오리엔트 특급살인'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영화 '꾼'이 25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2일 오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1일 '꾼'(감독 장창원, 제작 (주)영화사 두둥)은 일일관객수 14만1천893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꾼'은 총 246만6천253명을 끌어모았다. 지난 22일 개봉한 '꾼'은 8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 10일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 오락영화다.

2위는 '기억의 밤'이 차지했다. 영화는 일일관객수 8만9천653명, 누적관객수 26만3천362명이다. '오리엔트 특급살인'은 일일관객수 7만1천144명, 누적관객수 22만7천351명을 동원하며 3위를 기록했다.

4위는 '반드시 잡는다'로 일일관객수 3만8천543명, 누적관객수 14만3천143명이다. 5위는 재개봉한 '이프 온리'가 차지, 일일관객수 1만2천135명을 동원했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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