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배우 홍지민이 남편과 '아빠본색'에 합류한다.
27일 채널A '아빠본색'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홍지민은 남편 도성수 씨와 첫 스튜디오 녹화를 마쳤다.
'아빠본색' 출연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홍지민은 "늦은 나이지만 좋은 아빠가 되려고 노력하는 남편의 모습을 '아빠본색'에서 보여주고 싶다"고 답했다.
27일 둘째 딸을 출산한 홍지민은 출산을 앞두고 만삭의 몸으로 스튜디오 녹화에 참여했다. 홍지민은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밝은 에너지를 뿜어내며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도성수 씨는 동안 외모로 스튜디오 출연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MC와 출연자들은 도성수 씨가 등장하자 입을 모아 "동안이다", "연하 아니냐"라고 외쳤다. 이에 홍지민은 "한 살 연상이다"라고 강조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홍지민과 도성수 씨의 달달한 일상과 둘째 딸 출산기는 오는 12월 6일 밤 9시30분 '아빠본색'에서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