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배수빈, 신생 오리진엔터와 전속계약…차기작 검토 중


소속사 "배수빈, 끊임없이 노력…긍적 시너지 기대"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배우 배수빈이 신생 기획사 오리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27일 오리진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배수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며 "탄탄한 연기 내공은 물론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명품배우 배수빈과 함께 하게 돼 영광"이라고 밝혔다.

이어 "배수빈은 끊임없이 노력하는 배우다. 향후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 든든한 파트너로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신뢰와 열정을 바탕으로 한 긍정적 시너지를 기대해도 좋다"라고 덧붙였다.

배수빈은 2002년 중국CCTV '기억의 증명'으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주몽' '찬란한 유산' '동이' '49일' '비밀' '내 마음 반짝반짝'과 영화 '걸프렌즈' '무서운 이야기' '26년' '마이 라띠마' 등에 출연해왔다. 또한 연극, 뮤지컬 무대까지 활동영역을 넓혀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올해 영화 '대립군'과 뮤지컬 '컨택트'에 출연한 배수빈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배수빈, 신생 오리진엔터와 전속계약…차기작 검토 중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