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혼성 그룹 카드(KARD. 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가 새 앨범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16일 카드의 공식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유 앤 미(You & Me)'의 스토리 필름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멤버들의 앨범 작업기와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겨 있다.
'유 앤 미' 스토리 필름 속 배경음악으로 쓰인 수록곡 '트러스트 미(Trust Me)'와 전지우의 탄탄한 보컬실력이 돋보인 타이틀곡 '유 인 미(You In Me)' 일부 등 스토리 필름 곳곳에 새 앨범의 스포일러가 숨겨져 재미를 더했다.
카드의 두 번째 앨범 '유 앤 미'에 대해 전소민은 "이번 앨범 자체가 하나의 스토리로 연결된 앨범이기에 1번 트랙부터 순서대로 들어달라"고 당부했다.
제이셉은 새 앨범의 키워드는 '명반'이라고 너스레를 떨며 새 앨범에 대한 자신감과 다가오는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카드는 오는 21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유 앤 미'를 발매하고 당일 컴백을 기념한 쇼케이스를 통해 타이틀곡 '유 인 미' 무대를 첫 공개한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