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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즐거움展', '삼시세끼' 나영석PD·'윤식당' 이진주PD 총출동


11월11일~12일 한남동 블루스퀘어 NEMO 진행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tvN의 브랜드행사 'tvN 즐거움展 2017'이 토크 세션 라인업을 오픈했다.

오는 11~12일 양일간 한남동 블루스퀘어 NEMO에서 진행되는 'tvN 즐거움展 2017'은 '즐거움'을 소재로 한 토크 세션과 전시로 구성된다. tvN 크리에이터와 출연진이 함께하는 토크세션과 올 한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tvN 콘텐츠를 활용한 전시가 꾸며지는 것.

또한 최근 트렌드를 리딩하고 있는 세대로 손꼽히는 밀레니얼 세대(198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출생한 세대)가 꼽은 올 한해 뜨거웠던 열 가지의 즐거움 트렌드 키워드를 살펴보는 코너도 준비될 예정이다.

토크 세션에서는 tvN의 인기 크리에이터 제작진과 드라마, 예능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출연진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먼저 11일 첫 번째 토크 세션은 '삼시세끼&윤식당 일상 로망 토크'를 주제로 나영석PD, 이진주PD와 몰래 온 게스트가 함께 한다. 두 번째 토크 세션은 'tvN 씬 스틸러 드라마 토크'로 '아르곤' 박희본, '명불허전' '비밀의 숲' 엄효섭, '비밀의 숲' '슬기로운 감빵생활' 이규형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12일 첫 번째 토크 세션은 '알쓸신잡 진정팩트 토크'로 양정우PD, 최재영 작가와 유시민, 황교익이 함께 한다. 두 번째 토크세션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이근찬PD와 출연진 일부가 등장할 예정이다.

tvN 관계자는 "'즐거움展 2017' 사전 예매가 매진을 기록했다. 보내주신 뜨거운 관심에 감사 드리며 총 네 번의 토크 세션은 당일 현장뿐 아니라 tvN 페이스북과 티빙을 통해서도 생중계 될 예정"이라며 "'즐거움展 2017'을 통해 tvN 만의 즐거움을 시청자들도 함께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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