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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 11월말 신곡·12월 콘서트 "각별한 애정 쏟아"


5개월 만에 가수로 본격적인 활동 돌입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가수 존박이 11월 말 컴백한다.

존박은 11월 말 신곡을 발표하고 12월 8일 부터 10일 까지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MONO'라는 타이틀로 3회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 6월 발표한 싱글 'DND(Do Not Disturb)'를 발표한 이후 5개월 만에 본격적인 할동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해 데뷔 후 첫 단독콘서트를 개최한 존박은 3천석을 매진시키며 흥행력을 보여줬다. 존박은 이번 콘서트에 대해 "관객에게 하고 싶은 말을 음악적 감성으로 풀어낼 것"이라며 "더 아늑한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선곡과 편곡에 각별한 애정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존박은 지난 2012년 2월 미니앨범 'Knock' 와 2013년 정규 1집 앨범 'INNER CHILD'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정규 1집 앨범에서 존박은 직접 프로듀싱을 맡으면서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했다. 이어 각종 OST 참여, 프로젝트 앨범에서도 주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지난해 7월 '네 생각'을 발표하고 스테디셀러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존박은 지난 6월 싱글 'DND'(Do Not Disturb)로 음악적 지평을 넓혀왔으며, 현재 SBS 파워 FM 107.7MHz '존박의 뮤직하이'(연출 구경모)의 DJ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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