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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질투의 역사', 오지호·남규리 출연 확정


조한선·김승현·장소연·송해나·송해호 등도 출연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배우 오지호와 남규리가 영화 '질투의 역사'에서 호흡을 맞춘다.

7일 '질투의 역사'(감독 정인봉, 제작 블루블랙) 측은 배우 오지호에 이어 남규리, 조한선, 김승현, 장소연, 송해나, 송재호 등이 영화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알렸다.

영화는 다섯 명의 선후배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랑, 질투, 복수를 그리는 이야기다. 남규리는 남성들의 사랑과 관심을 독차지하는 가련한 여주인공 수민으로, 오지호는 수민에게 사랑받는 유일한 남자 선배 원호로 분한다.

'질투의 역사'는 영화 '길'을 통해 지난 2016년 부산국제영화제, 올해 전주국제영화제에 초청됐던 정인봉 감독의 새 영화다. 군산시의 후원을 받아 오는 10일 크랭크인할 계획이다.

또한 제작사는 오는 12월 초 와디즈를 통해 '질투의 역사' 제작비 관련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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