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최정원, '멘소레! 식당 하나'로 스크린 컴백…노개런티 출연


오는 11월 초 일본 올로케이션 촬영 진행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배우 최정원이 힐링 영화로 돌아온다.

31일 오전 소속사 이매진아시아에 따르면, 최정원은 영화 '멘소레! 식당 하나(감독 최낙희, 제작 에이케이엔터테인먼트㈜, Interrobang, 이매진아시아)에 캐스팅돼 스크린에 컴백한다.

'멘소레! 식당 하나'는 각자 저마다 다른 삶을 살아온 고하나와 정세희가 오키나와에 있는 작지만 특별한 식당, 식당 하나에서 만나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주며 삶의 희망을 가지게 되는 힐링 영화다. 두 주인공의 워맨스는 물론, 식당을 찾는 손님들의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잔잔하게 그려낸다.

극 중 최정원은 식당 하나의 주인인 고하나 역을 맡는다. 고하나는 오키나와에서 작은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인물. '브레인', '마녀의 성' 등 다수의 작품 활동을 통해 배우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져온 최정원은 자신만의 색깔로 캐릭터를 소화할 예정이다.

또한, '멘소레! 식당 하나'에 캐스팅될 당시 삶에 지친 이들을 위한 힐링 영화임을 알게 된 최정원은 보다 완벽한 작품 완성도와 퀄리티를 위해 노개런티로 출연을 자처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모은다.

소속사 관계자는 "최정원은 이번 작품의 시나리오를 감명 깊게 보고 좋은 작품이라 생각해 노개런티 출연을 자처했다.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뵐 최정원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멘소레! 식당 하나'는 오는 11월 초 일본 올로케이션으로 촬영이 진행된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최정원, '멘소레! 식당 하나'로 스크린 컴백…노개런티 출연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