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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측 "테디-제니 열애 사실무근, 법적대응 할 것"


"18세 차 YG 사내커플 탄생" 보도에 강력 반박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YG엔터테인먼트가 그룹 원타임 출신 프로듀서 테디와 블랙핑크 제니의 열애설을 강력히 부인했다.

테디와 제니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두 사람의 열애설은 전혀 사실무근이다"라며 "근거 없는 열애설에 강력히 법적대응을 할 생각이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테디와 제니가 프로듀서와 가수로 만나 18세 차이를 뛰어넘는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YG는 강력하게 반박했다.

테디는 지난 1998년 원타임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빅뱅과 2NE1, 블랙핑크 등의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히트곡 메이커로 인정받았다.

제니는 지난해 블랙핑크 멤버로 데뷔해 '불장난', '휘파람', '마지막처럼' 등으로 활동하며 대세 걸그룹 반열에 올랐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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