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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구회 주관' 서울시 청소년 야구교실 개막


14일 플레이볼…지난 4월부터 초등학교 4~6학년생 대상 실시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 OB모임인 사단법인 일구회가 청소년 야구대회를 마련한다.

일구회가 주관하고 서울시체육회가 주최하는 '2017 서울시 청소년 유명선수 야구교실 대회'가 14일 서울 구의동에 있는 구의구장에서 열린다.

박철순·김유동·김용철 등 프로야구 은퇴 선수들은 서울지역 5개 구(강서·금천·마포·송파·중랑)에서 야구를 좋아하는 초등학교 4∼6학년생들을 대상으로 야구교실을 진행했다.

야구교실은 지닌 4월부터 매주 토요일과 공휴일에 열렸고 일구회 소속 선수들이 직잡 참가해 체계적으로 지도했다.

일구회 측은 "이번 대회를 통해 그동안 훈련 성과를 점검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어린이들이 직접 즐기는 야구를 통해 앞으로 생활 야구팀을 더 늘려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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