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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웅 '메소드', 11월2일 개봉 확정


변신 예고한 캐릭터 포스터 공개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배우 박성웅의 변신을 예고한 영화 '메소드'가 오는 11월2일 개봉을 알리며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메소드'(감독 방은진, 제작 모베터필름)는 배우 재하(박성웅 분)와 스타 영우(오승훈 분)가 최고의 무대를 위해 서로에게 빠져들면서 시작된 완벽, 그 이상의 스캔들을 그릴 영화다.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예매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해 최고 화제작다운 면모를 입증한 '메소드'는 새로 공개한 캐릭터 포스터를 통해 기대를 높였다. 메소드 배우 재하로 변신한 박성웅, 재능 있는 화가이자 재하의 오랜 연인으로 분한 윤승아, 아이돌 스타 영우에 도전한 신예 오승훈의 강렬한 변신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누군가를 의미심장하게 바라보고 있는 재하의 모습은 "저는 메소드 연기 배우입니다"라는 대사와 어우러져 완벽한 무대를 향한 열정이 만들어낼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북돋운다. 여기에 희원의 "한마디도 하지 마 다 대사 같으니까"라는 대사 역시 재하의 메소드 연기로 인한 두 사람의 흔들리는 관계를 암시해 호기심을 높인다.

"난 오늘 완벽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라는 영우의 대사는 재하로 인해 연기에 대한 재미와 갈증을 느끼게 되는 그가 어떤 완벽한 스캔들을 터뜨리게 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영화는 방은진 감독의 신작으로도 기대를 얻고 있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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