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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X하하 '빅픽처', 공개 한달 만에 1천만뷰 돌파


짠내나는 생존기 담아, 입소문 타고 가파른 상승세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김종국과 하하의 웹예능 '빅픽처'가 공개 한달 만에 1천만뷰를 넘어섰다.

'빅픽처'는 블록버스터급 빅픽처를 꿈꾸는 두 남자의 제작비 충당 프로젝트로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여 엄청난 액수의 제작비를 메꿔야 하는 김종국과 하하의 '짠내 나는' 생존기를 담은 프로그램.

'빅픽처'는 7일 기준, 공개 불과 한 달 남짓 만에 네이버TV 전체 재생수 1천만 뷰를 돌파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앞서, 공개 1주 만에 100만 뷰를 기록한 '빅픽처'는 빠른 입소문으로 가파른 인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여운혁 PD와 함께 처음 제작에 나선 김종국과 하하는 예상치 못한 '빚잔치'에 맞닥뜨린 후, 제작비 충당을 위해 긴축정책을 벌이며 예능 최초로 BGM OST 제작을 시도함은 물론 '짠내 나는' 상황을 예능으로 승화시키며 재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세상 어디에도 없는 PPL 방송 메이드 쇼를 선보인 뒤 광고 의뢰를 위해 찾아온 광고주들과 모델로 발탁된 이상민, 김수용 등이 만들어내는 환상의 입담이 깨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빅픽처' 제작진은 "많은 분들이 보내주신 사랑 덕분에 '빅픽처'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 더 새롭고 더 재미있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끝까지 함께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SM C&C, 그리고 김종국 하하가 공동 제작하는 '빅픽처'는 매주 월, 화, 수요일 오후 6시 네이버TV와 V LIVE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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