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명' 이상민 대활약, PD "현장스태프도 깜짝"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김무명을 찾아라' 이상민의 활약이 뜨겁게 펼쳐진다.

tvN 추석 특집 프로그램 '김무명을 찾아라'(연출 박종훈)는 특정 장소와 사람들 속에서 완벽한 연기를 펼치고 있는 무명배우를 찾아내는 잠입추리 버라이어티쇼. 인기 스타가 아끼는 무명 배우들에게 방송 출연의 기회를 주기 위해 '추리 설계자'로 나서고, '연예인 추리단'이 많은 사람들 속에서 '김무명'을 찾아내는 과정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김무명'의 열연과 더불어 그들의 몸짓, 말투, 눈빛을 코치하는 '추리 설계자'의 활약, 그리고 '연예인 추리단'의 흥미진진한 대결이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1회에서는 오래된 사찰을 배경으로 한 판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1회 촬영에서는 이상민이 대활약을 펼쳤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이상민은 과거 tvN '더 지니어스'에서 우승을 차지했을 정도로 남다른 촉과 눈치를 자랑하는 인물.

박종훈 PD는 "여러 단서들을 종합해가며 누가 김무명인지 지목하는 이상민의 활약상에 현장 스태프들 모두 깜짝 놀랐다.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며 "시청자분들도 연예인 추리단과 더불어 추리에 몰입하며 색다른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가짜 같은 진짜들 속에서, 진짜 같은 가짜를 찾아내는 '김무명을 찾아라'는 총 2회로 구성되며, 10월7일 오후 7시40분, 10월8일 오후 9시에 각각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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