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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심경 고백 "끊임없는 루머 있더라도 믿어줘서 감사"


지난해 초 연예계 활동 잠정 중단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가수 지나가 심경을 고백했다.

지난 13일 지나는 SNS에 영문으로 "시간이 많이 지났다"며 "지금까지 제 곁에 있어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저를 믿어줘서 고맙다"며 "심지어 잔혹하고 끊이지 않는 루머들이 있더라도"라고 말했다.

지나는 팬클럽 지니(G.Ni)에게 "무척 그립다. 매일 매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곧 다시 만날 거고 함께 새로운 시작을 할 것"이라고 컴백을 암시했다.

지나는 지난해 5월,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으로 기소돼 2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당시 지나는 호감을 가지고 만났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나는 지난 2010년 데뷔, '꺼져줄게 잘 살아' '블랙&화이트' 등을 히트시켰다. 지난해 초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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