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결혼식을 앞둔 배우 서유정이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서유정과 예비신랑의 웨딩 촬영은 지난 8월 초 강남구 논현동 바시움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서유정은 더운 날씨, 장시간 진행된 촬영에도 지치지 않고 진지하게 임하며, 고급스럽고 자연스러운 매력을 한껏 뽐냈다. 서유정은 깔끔한 라인과 세련된 디테일로 오랜시간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암살라 드레스를 선택했다.
결혼식의 총 디렉팅을 담당한 베니웨딩 정다은 대표는 "촬영 동안 두 사람이 서로를 아껴주는 모습에 모든 스텝들이 부러워했다"라며 화기애애했던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서유정과 예비신랑은 오는 29일, 삼성동의 한 웨딩홀에서 양가 가족들의 축복 속에 검소하고 오붓하게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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