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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창, 아내 오연수 이어 '미우새' 스페셜 MC


최근 녹화 마쳐, '미우새' 최초 부부 나란히 출연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손지창이 아내 오연수에 이어 '미운 우리 새끼' MC로 나선다.

손지창은 지난 6일 SBS '미운 우리 새끼' 녹화를 마쳤다. 이날 녹화분은 오는 17일, 24일 2회 분량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앞서 '미운 우리 새끼'에는 오연수가 출연했던 바 있다. 부부가 나란히 '미운 우리 새끼' MC로 나서는 건 처음이다.

특히 오연수는 당시 손지창에 대해 "물 떠마시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며 "이 자리에 나오면 혼 좀 내달라"고 말했던 바 있다.

손지창이 어머니들과 어떤 케미를 만들어갔을지 기대를 모은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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