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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영 측 "한걸음과 결혼 전제로 만남" 열애 인정


'불후' 통해 인연…올 초 연인 발전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가수 박기영이 한 살 연상의 탱고 마에스트로 한걸음과 열애 중이다.

28일 박기영 측은 조이뉴스24에 "박기영이 한걸음과 교제 중이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관계자는 "두 사람이 탱고를 매개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며, 현재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구체적인 결혼 날짜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

박기영과 한걸음은 지난해 5월 KBS 2TV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가정의 달 특집에 함께 출연, 엄정화의 '배반의 장미'를 탱고로 연출하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를 계기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올 초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걸음은 탱고의 본고장 아르헨티나에서 4년간 유학했으며 현재 한국을 대표하는 탱고 무용수다. 박기영은 지난 25일 사계프로젝트의 세번째 싱글앨범인 '거짓말'을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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