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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학년 그룹' 더보이즈, '꽃미남 분식집'으로 데뷔 신고식


하반기 데뷔 앞서 리얼리티 출격…23일 첫방송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보이그룹 더보이즈가 리얼리티 방송을 통해 베일을 벗는다.

22일 로엔 레이블 크래커 엔터테인먼트는 "올 하반기 데뷔를 앞둔 신예 보이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데뷔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꽃미남 분식집'으로 첫 방송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 7월 멤버 공개 이후 아이돌 팬덤 내 핫한 존재감을 입증 중인 더보이즈는 첫 리얼리티 방송 '꽃미남 분식집'을 통해 베일에 가려졌던 이들의 일상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첫방송을 앞두고 세가지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첫 번째는 바로 소녀들의 판타지를 현실화 시킬 '만찢남' 뉴페이스 군단의 등장이다. 주학년, 현재, 선우, 영훈, 활, 케빈, 상연, 주연, 뉴, 큐, 제이콥, 에릭으로 구성된 다인조 그룹 더보이즈는 카리스마, 와일드부터 엉뚱, 발랄, 귀요미까지 멤버 전원 다양한 매력과 끼를 겸비했다. 그간 '프로듀스101 시즌2', '고등래퍼', 'K팝스타6' 등 다양한 방송에서 먼저 눈도장을 찍어온 멤버들은 물론 숨겨졌던 '꽃미남 뉴페이스'들의 매력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데뷔 준비는 물론 '분식집 운영'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달려갈 멤버들의 일상을 통해 이들의 팀워크, 관계성 등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 또한 '꽃미남 분식집'의 중요 포인트로 작용할 전망이다.

두번째는 '리얼예능'을 첨가한 新 아이돌 리얼리티 컨셉트다.

기존 아이돌 리얼리티가 데뷔준비 과정과 스타의 숨은 일상을 속속들이 밝히는 데 집중했다면 더보이즈는 콘셉트 차별화에 포인트를 뒀다. 기존 방식에 리얼예능 요소를 첨가해 멤버들의 숨은 예능감과 신인다운 풋풋함을 최상으로 끌어올리고자 목표한 것.

소속사는 "더보이즈의 '꽃미남 분식집'은 분식집이라는 공간적 매개체를 실제 운영하며 주요 팬덤인 1020세대에게 한층 친숙하게 다가가는 효과를 유도한다. 여기에 연습실, 소속사, 숙소에서 펼쳐질 그들의 일상을 더욱 깊숙한 시각에서 담으며 리얼리티다운 소소한 재미 역시 놓치지 않을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세번째는 권혁수의 합류를 시작으로 스타 군단이 지원사격을 대기 중이다.

대세 예능스타 권혁수는 '꽃미남 분식집'의 메인MC인 권반장으로 출연한다. 권혁수는 연습생 시절부터 멤버들과 봉사활동 등을 함께하며 인연을 맺어온 인물로 바쁜 스케줄에도 리얼리티 MC자리를 선뜻 받아들였다고. 아직 공개되지 않은 쟁쟁한 선배 가수와 예능스타들도 더보이즈의 성공적 데뷔를 기원하며 프로그램 출연에 나설 예정.

제작진 측은 "'분식집' 손님들로 다양한 스타들을 초대해 재미와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스타 드림팀의 등장은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며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더보이즈는 리얼리티 '꽃미남 분식집'의 론칭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를 향한 본격적인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할 전망이다.

한편 '꽃미남 분식집'은 오는 23일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MBC MUSIC과 MBC에브리원을 통해 방송되며, 본 방송은 더보이즈 공식 V채널을 통해서도 온라인으로 동시시청이 가능하다. 방송 이후에는 음원사이트 멜론과 원더케이(1theK) 주요 채널 등을 통해서도 공개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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