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동현기자] LG 트윈스가 국립국악원으로부터 응원가를 선물받는다.
LG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립국악원과 함께 23일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되는 NC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 앞서 응원가 증정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LG 측은 "국립국악원은 생활 속에서 국악이 친근하게 느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생활국악을 보급해 왔으며, 그 일환으로 LG트윈스를 위한 국악응원가를 제작하여 증정하는 것으로 응원가는 총 3곡으로 팀 응원가 2곡과 홈런상황곡 1곡"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경기에 앞서 응원가 전달식을 진행하고 김해숙 국립국악원장의 승리기원 시구가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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