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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는TV' 故 최진희 딸 최준희 출연분, 이번주도 못본다


방송 예고 이후 논란 이어져 방송 연기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속보이는 TV 人사이드' 측이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 양과 외할머니 정옥순 씨의 갈등을 다룬 촬영분의 방영일자를 확정짓지 못하고 있다.

당초 KBS 2TV '속보이는TV 인사이드'는 지난 10일 최준희 양과 정옥순 씨의 이야기를 방송으로 공개할 예정이었다. 최준희 양은 SNS 등을 통해 외할머니와의 갈등을 수차례 표출해왔다.

이후 '속보이는 TV 인사이드' 측은 "방송 예고 이후 논란이 이어져 당분간 상황을 지켜볼 예정"이라며 10일 방송을 연기했다.

그리고 오는 17일에도 방송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KBS 측은 "이번주 방송은 아니며, 언제 방송될지도 아직 알 수 없다"고 전했다.

한편 최준희 양은 지난 5일 SNS에 외할머니로부터 학대를 받아왔음을 털어놔 큰 논란을 자아냈다. 이후 최준희는 심리치료차 병원에 입원했고, 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가 동석한 가운데 2시간 가량 경찰 조사를 받았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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