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이혼 아픔 딛고 새사랑 찾았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일반인 남성과 열애 중이다.

이지현 소속사 BS컴퍼니 관계자는 10일 "이지현이 최근 일반인 남성과 열애를 시작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지현은 지난해 결혼 3년 만에 합의 이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아이들은 이지현이 양육하고 있다.

이지현은 지난 1998년 그룹 써클로 데뷔했고, 2001년부터 쥬얼리로 활동하다 2006년 탈퇴했다. 이후 연기자로도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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