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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허경민, 승부를 3회 결정짓게 하는 2타점 2루타


[조이뉴스24 이영훈기자] 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3회말 2사 1, 2루 두산 허경민이 안타를 치고 있다.

두산과 한화는 선발투수로 니퍼트, 안영명을 각각 내세웠다. 두산 우완 니퍼트는 20경기 11승 6패 평균자책점 3.47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한화 우완 안영명은 16경기 1승 3패 평균자책점 4.79를 기록 중이다.

조이뉴스24 잠실=이영훈기자 rok665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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