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가 안현모 전 SBS 기자와의 결혼 소감을 전했다.
라이머는 4일 오후 자신의 SNS에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이제 하나가 되려 합니다. 부족한 저를 아껴주고 매 순간 저에게 힘이 되어주는 고마운 사람입니다. 축복해주세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라이머와 안현모는 오는 9월 30일 결혼한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4개월 가량 열애한 것으로 알려졌다.
라이머는 버벌진트, 산이, 범키, MC그리 등이 속한 브랜뉴뮤직의 대표다. 최근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해 워너원 멤버가 된 이대휘, 박우진 등도 소속돼 있다.
안현모 전 기자는 SBS CNBC를 거쳐 SBS 보도국 기자로 활약했으며 출중한 미모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12월 SBS를 퇴사한 뒤 프리랜서 MC 및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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