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경찰' 박서준X강하늘, 2일 '컬투쇼'·'라디오스타' 출격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영화 '청년경찰'(감독 김주환, 제작 (주)무비락)의 배우 박서준과 강하늘이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와 '라디오스타'에 출격한다.

2일 오전 투자·배급을 맡은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서준과 강하늘은 이날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하고 '라디오스타'에 강하늘이 출격해 예비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박서준, 강하늘은 오후 2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되는'컬투쇼'에서 재치 있는 입담으로 예비 관객과의 소통에 나선다. 두 사람은 이 자리에서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와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선사하며 현장 관객과 청취자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전망이다.

특히 박서준과 강하늘은 영화 속에서 뜨거운 열정과 거침없는 패기로 수사에 임하는 캐릭터를 맡아 한겨울 추위 속에서 쉴 새 없이 달리고 강렬한 액션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방송을 통해 어떤 에피소드를 전할지 관심이 쏠린다.

강하늘은 MBC '라디오스타-핫 브라더스! 라스를 부탁해!' 특집에 출연, '청년경찰'에서 연기한 열혈 청춘 캐릭터를 연상케 하는 유쾌하고 인간적인 매력을 마음껏 발산할 전망. 특히 과거 '라디오스타'에서 끝없는 선행 목격담으로 '미담제조기'로 불린 강하늘이 또 어떤 미담의 주인공으로 등극할지 관심이 쏠린다. 또한 박서준이 깜짝 전화 연결로 강하늘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은다.

한편,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 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 영화. 오는 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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