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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훈 측 "손연재와 2주 전 결별, 공개 열애 부담"


"만나는 것 줄어들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져"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밴드 FT아일랜드 리더 최종훈과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결별했다.

1일 오후 최종훈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조이뉴스24에 "최종훈과 손연재가 헤어진 지 2주 정도 됐다"며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연애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에서 알려져 (서로) 부담이 컸다"며 "그러다 보니 만나는 것도 줄어들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됐다"고 결별 사유를 밝혔다.

지난 6월 14일 최종훈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 손연재의 매니지먼트 갤럭시아SM은 공식입장을 통해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지난 7월 27일에 최종훈은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 손연재와 사귄 지 5개월 정도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최종훈은 지난 2007년 FT아일랜드 1집 'Cheerful Sensibility'로 데뷔했으며, 지난 7일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 'OVER 10 YEARS' 발매하고 활동을 재개했다.

손연재는 지난 2012 런던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5위를 비롯해 2016 리우 올림픽 개인종합 4위,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개인종합 금메달 등의 성적을 낸 대한민국 대표 리듬체조선수. 지난 2월 선수 공식 은퇴를 선언, 현재 학업에 충실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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