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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hite EXTRA COLD와 함께하는 항구 야시장' 개최


[조이뉴스24 김지수기자] SK 와이번스는 오는 2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 종료 후후 'hite EXTRA COLD와 함께하는 항구 야시장'(이하 야시장)을 개최한다.

행복드림구장 외야 광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야구장을 찾은 젊은 관중들을 겨냥해 기획됐다. SK는 팬들이 경기를 충분히 즐긴 후 그 여운을 살려 공연과 이색 먹거리 등의 경기 외적 재미 요소를 만끽할 수 있도록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설명했다.

SK는 스폰서인 하이트진로와 함께 젊은 관중들의 감성을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야시장'의 분위기를 살리고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 위한 선수들의 친필 사인이 담긴 애장품 경매가 열린다. 박정권 최정 한동민 등 SK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애장품을 기증했다.

애장품 경매는 '야시장'을 방문하는 팬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익금은 SK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희망더하기'의 주요 대상인 입양 대기 아동을 위해 기부된다.

이어서 SK와 롯데 응원단의 합동 불금파티, 인기 DJ 한민의 EDM 공연 등 홈과 원정팬이 함께 어우러지는 'After Party'를 콘셉트로 공연들이 진행된다. 무대 옆에 설치된 'hite EXTRA COLD이벤트 존'에서는 '타투 이벤트'를 진행해 참여하는 팬들에게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이날 공연장 및 외야 광장 주변에는 이색적인 먹거리를 판매하는 푸드 트럭들이 배치되며, 관중들이 편안히 음식을 먹을 수 있는 'hite EXTRA COLD 테이블 존'이 함께 운영된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SK와 함께 '대학생의 날' 프로모션 데이를 진행하는 등 젊은층을 대상으로 하는 스포츠마케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조이뉴스24 김지수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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