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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최원태, 장정석 감독의 믿음에 보답하다


[조이뉴스24 이영훈기자] 1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6회말 2사 2루 넥센 최원태가 장정석 감독과 대화 후 김세현과 교체되고 있다.

두산과 넥센은 선발투수로 장원준, 최원태를 각각 내세웠다. 두산 좌완 장원준은 15경기 7승 5패 평균자책점 2.79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넥센 우완 최원태는 15경기 7승 6패 평균자책점 5.56을 기록 중이다.

조이뉴스24 잠실=이영훈기자 rok665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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