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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청춘' 임성은 "더 많은 남자를 만났어야 했는데"


"보라카이서 전 남편 만나, 1년6개월 만에 결혼"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불타는 청춘' 임성은이 전 남편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11일 밤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강원도 양양의 두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화제의 새 친구 임성은은 보라카이식 가지전을 선보이며 김국진에게 속내를 드러냈다.

임성은은 "평상시 밥은 누구랑 먹냐"는 질문에 "평소엔 혼자 먹는다. 도시락을 싸서 스파 매니저들과 함께 먹기도 한다"고 답했다. 이어 "보라카이에 친구들이 많이 생겨서 이제는 외롭지 않다"고 덧붙였다.

전 남편에 대한 이야기도 털어놨다. 그는 "보라카이에서 만났고, 1년 6개월 만에 결혼했다"며 "잘했었다. 예전에는"이라고 말을 줄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더 많은 남자들 만나봤어야 했다"며 아쉬워했다.

그는 "원래는 다이빙 강사였는데 (한국에는) 사업가라고 말했다. 그게 더 멋있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고 뒤늦은 후회를 전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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