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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열', 개봉 6일째 박스오피스 1위…130만 돌파 눈앞


2위는 '트랜스포머:최후의 기사', 3위는 '리얼'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영화 '박열'이 개봉 6일째 되는 날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4일 오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3일 '박열'(감독 이준익, 제작 박열문화산업전문유한회사)은 일일 관객수 11만3천320명, 누적 관객수 129만3천726명을 동원했다.

'박열'은 1923년 관동 대학살이 벌어졌던 당시, 일제의 만행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투쟁했던 조선의 아나키스트 박열(이제훈 분)과 동지이자 연인이었던 가네코 후미코(최희서 분)의 실화를 다룬 영화다.

2위는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가 차지했다. 영화는 일일 관객수 3만1천439명, 누적 관객수 244만9천290명을 동원해 250만 관객수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배우 김수현 주연의 '리얼'은 3위를 기록했다. '리얼'은 일일 관객수 2만1천980명, 누적 관객수 39만5천649명을 동원했다.

'옥자'는 4위를 차지했다. 영화는 일일 관객수 1만3천231명, 누적 관객수 12만9천876명을 기록했다.

5위는 '미이라'로 일일 관객수 6천130명, 누적 관객수 366만7천320명을 동원했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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