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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한화-두산전 '우천 취소'


kt-넥센 경기는 그라운드 정비 관계로 10분 지연돼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2일 대잔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주말 3연전 마지막 날 경기가 순연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대전 지역에 비가 많이 내려 정상적인 경기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해 취소를 결정했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한편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인 kt 위즈와 넥센 히어로즈 경기는 그라운드 정비 관계로 당초 경기 개시 시각인 오후 6시가 아닌 6시 10분에 시작됐다.

LG 트윈스-KIA 타이거즈(잠실구장) SK 와이번스-삼성 라이온즈(인천 SK 행복드림구장) 롯데 자이언츠-NC 다이노스(사직구장) 경기는 예정대로 시작됐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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