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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사' 임윤아, 걸크러쉬vs청초여신…비주얼 끝판왕


임시완-홍종현 마음 빼앗은 여인…사극 여신 도전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왕은 사랑한다' 임윤아가 경국지색 미모를 뽐내며 '사극 여신' 탄생을 알렸다.

임윤아는 MBC 새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연출 김상협, 작가 송지나)에서 극중 꽃처럼 아름다운 왕원(임시완 분)과 왕린(홍종현 분)의 브로맨스 결계를 한 순간에 무너뜨린 유일한 여인인 은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임윤아는 극과 극 매력을 모두 품은 독보적인 아름다움으로 사극 여신에 도전한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서 임윤아는 국내 사극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우월한 한복자태를 뽐내고 있다. 변복 차림으로 걸크러시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청초한 한복을 입고 하늘에서 강림한 선녀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처럼 임윤아는 극과 극 스타일을 넘나들며 팔색조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작은 얼굴과 긴 목선, 여성미 넘치는 어깨라인과 가녀린 몸매로 어떤 스타일이든 완벽하게 소화해 극중 원과 린의 마음을 사로잡은 산의 아름다움을 시청자에게 전할 것으로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한편 '왕은 사랑한다'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팩션 멜로 사극으로, 고려 시대를 배경으로 세 남녀의 엇갈린 사랑과 욕망을 그린다. 100% 사전제작으로, 현재 촬영을 종료하고 후반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파수꾼' 후속으로 오는 7월 중 MBC에서 첫방송 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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