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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의 新바람…'봉숭아학당' 부활+간판개그맨 6人 복귀


28일 첫 녹화, 7월2일 방송 예정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개그콘서트'의 레전드 코너 '봉숭아 학당'이 6년만에 부활한다. 더불어 간판 개그맨 김대희, 강유미, 안상태, 신봉선, 박휘순, 박성광이 컴백한다.

KBS 2TV '개그콘서트’가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 간판 개그맨들의 대거 컴백을 기점으로 획기적인 변화가 시작될 전망이다.

'개콘' 제작진은 "김대희, 강유미, 안상태, 신봉선, 박휘순, 박성광이 '개콘' 무대로 컴백한다"며 "이들의 복귀 무대가 될 '봉숭아학당'은 6년 만에 재론칭될 예정이다. 오는 28일 첫 녹화를 한 후, 7월2일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콘'은 900회 특집에서 레전드 개그맨들과 라이징 개그맨들의 콜라보로 화제를 모으며 공개 코미디의 저력을 입증했다. 특히 오랜만에 '개콘' 무대에 오른 수많은 개그맨들의 활약은 호평으로 이어지며 개그맨들의 복귀를 원하는 시청자들의 청원이 잇따랐다.

특히 김대희, 강유미, 신봉선, 박휘순, 안상태, 박성광은 '개콘'에서 수많은 캐릭터와 유행어를 쏟아낸 만큼 이들이 선보일 코너와 캐릭터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들의 복귀 무대가 될 '봉숭아학당'은 오합지졸 학생들이 모여있는 학교의 다양한 에피소드가 웃음을 터트리게 하는 코너. 지난 900회 특집에서 깜짝 등장한 '봉숭아학당'은 여전한 저력을 보이며 큰 화제성과 호평을 이끌어 낸바 있다.

한편 '개그콘서트'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15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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