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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경찰' 박서준, 액션부터 코믹까지…반전 매력 예고


오는 8월 개봉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배우 박서준이 영화 '청년경찰'에서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청년경찰'(감독 김주환, 제작 ㈜무비락)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 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물이다. 극 중 박서준은 들끓는 의욕에 몸이 먼저 움직이는 경찰대생 기준으로 분했다.

극 중 박서준은 코믹부터 액션까지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최근 드라마 '쌈 마이웨이'를 통해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그가 '청년경찰'에서 또 다른 매력으로 관객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기준 역을 맡은 그는 수사 과정에서의 액션과 유도 훈련 등을 통해 남성미를 드러냄과 동시에, '먹방'은 물론 20대 초반 인물 특유의 말투를 완벽 소화하며 지금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까지 드러내 관객들의 입가에 미소를 선사할 예정이다. 역할과 영화 속 상황을 위해서라면 서슴없이 망가지며 영화의 유쾌한 매력도 배가시켰다는 후문이다.

기준의 모습을 담은 스틸은 진지한 모습부터 코믹한 모습까지 모두 담고 있어, 영화에서 그가 선보일 다채로운 매력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박서준은 함께 수사 콤비를 이루는 희열 역의 강하늘과 각별한 호흡을 직접 예고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를 두고 박서준은 "기준과 희열의 호흡에서 오는 위트와 유머가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강하늘과 빨리 친해지려고 노력했다. 결과적으로 아주 만족스럽다"고 밝혀 영화와 캐릭터에 대한 기대를 더욱 고조시킨다.

영화는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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