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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라', 300만 돌파…박스오피스 1위


2위는 '하루', 3위는 '악녀'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미이라'가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하며 누적 관객수 300만명을 돌파했다.

19일 오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미이라'(감독 알렉스 커츠만, 배급 UPI 코리아)는 주말 관객수 49만8천303명, 누적 관객수 324만852명을 동원했다.

지난 15일 개봉해 연이틀 1위를 기록했던 '하루'(감독 조선호, 제작 라인필름)는 2위를 차지했다. '하루'는 주말 관객수 48만807명, 누적 관객수 56만5천911명을 동원했다.

'하루'는 사랑하는 사람들의 죽음 앞에서 지옥 같은 하루를 반복하는 두 남자의 이야기다. 명품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 김명민과 충무로의 기대주 변요한이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3위는 악녀'가 차지했다. 주말 관객수 24만7천180명, 누적 관객수 92만7천48명을 동원해 100만 관객수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원더우먼'은 주말 관객수 12만8천639명,누적 관객수 208만26명을 동원해 4위를 기록했다. 5위는 노무현입니다'가 차지했다. '노무현입니다'는 주말 관객수 8만4천185명, 누적 관객수 172만2천970명을 동원했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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