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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클' 민진기 감독 "감독판 가능성은 有, 시즌2는 계획 無"


매주 월, 화 밤 10시 50분에 방송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민진기 감독이 '써클' 시즌2와 감독판 방송 가능성을 언급했다.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tvN 월화 드라마 '써클: 이어진 두 세계'(이하 써클, 연출 민진기, 극본 김진희, 유혜미, 류문상, 박은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민진기 감독과 배우 여진구, 김강우, 공승연, 이기광 등이 참석했다.

민진기 감독은 "종영 후 감독판으로 편집해서 만들 수 있다"며 "시청자 분들이 몰입할 수 있는 영화 분량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써클'이 시즌2로 제작될 가능성에 대해선 "드라마는 산업의 범주 안에 들어가 있다"며 "연출자나 작가가 하고 싶다고 해서 할 수 있는 게 아니다"고 말했다.

한편, '써클'은 2017년 의문의 살인 사건을 쫓는 '파트1: 베타 프로젝트'와 감정이 통제된 2037년 미래 사회 '파트2: 멋진 신세계'를 배경으로 두 남자가 미스터리한 사건을 추적하는 내용이다.

'써클'은 매주 월, 화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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