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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라', 적수 없다…9일째 박스오피스 1위


2위는 '악녀', 3위는 '원더우먼'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영화 '미이라'가 9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5일 오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이라'(감독 알렉스 커츠만, 배급 UPI 코리아)는 일일 관객수 8만8천980명, 누적 관객수 266만9천141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미이라'는 개봉 첫날, 누적 관객수 87만3천518명을 동원해 종전 '부산행'이 지키고 있던 역대 최고 오프닝 기록을 깼다. 개봉 이틀 만에는 100만 관객을 돌파, 8일째 되는 날에는 250만 관객수를 넘어섰다.

2위는 '악녀'가 차지했다. '악녀'(감독 정병길, 제작 (주)앞에있다)는 일일 관객수 5만8천449명, 누적 관객수 63만7천357명을 기록했다.

3위는 일일 관객수 2만4천761명, 누적 관객수 193만3천642명을 동원한 '원더우먼'이 차지했다.

4위는 '노무현입니다'로 일일 관객수 2만977명, 누적 관객수 162만3천159명을 기록했다. 5위는 일일 관객수 1만4천569명, 누적 관객수 292만4천464명을 동원한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가 차지했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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