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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라', 박스오피스 1위…'악녀'는 2위


3위는'원더우먼', 4위는 '노무현입니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영화 '미이라'가 125만 관객수를 넘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10일 오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이라'(감독 알렉스 커츠만, 배급 UPI 코리아)는 일일 관객수는 16만7천537명, 누적 관객수는 125만5천799명을 동원했다.

'미이라'는 지난 6일 개봉, 이틀 만에 누적 관객수 108만8천268명을 기록하며 100만 관객을 돌파한 바 있다.

지난 8일 개봉한 '악녀'(감독 정병길, 제작 (주)앞에있다)는 2위를 차지했다. 이날 '악녀'는 일일 관객수 7만3천306명, 누적 관객수 7만7천719명을 동원했다.

'악녀'는 살인병기로 길러진 최정예 킬러 숙희(김옥빈 분)가 자신을 둘러싼 비밀과 음모를 깨닫고 복수에 나서는 이야기다. 영화는 우리나라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여성 원톱 액션 영화로 화제를 모았다.

3위는 '원더우먼'으로 일일 관객수 3만1천667명, 누적 관객수 161만9천394명을 기록했다. 4위는 '노무현입니다'가 차지했다. 일일 관객수 2만4천996명, 누적 관객수 143만525명을 동원했다. 5위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로 일일 관객수 1만9천366명, 누적 관객수 273만1천831명을 동원했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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