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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4', 6월 13일 첫방…지상파 월화극과 맞불


신효정 PD "멤버들 합 좋았다, 모두 흥분한 상태"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tvN '신서유기4'가 6월13일 첫방송을 확정 지었다. 최근 tvN이 대대적인 편성 개편을 진행함에 따라 신서유기도 화요일 밤으로 전진배치 됐다.

'신서유기4'는 요괴들과 삼장법사의 모험기를 담은 고전 서유기의 캐릭터를 차용한 리얼 버라이어티로,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규현, 송민호가 출연한다. 이번 시즌에는 중국이 아닌 베트남으로 떠나 새로운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5월 초, 베트남에서 7박 9일의 촬영을 마친 제작진은 즐겁게 촬영을 마쳤다. 이번 시즌에는 시즌3에 없었던 '드래곤볼' 속 크리링과 피콜로 캐릭터가 새롭게 추가됐다는 귀띔이다.

신효정PD는 "멤버들 합이 좋아서 다들 촬영 끝나는걸 아쉬워했다. 촬영이 끝난 후에도 단체톡방에서 끊임없이 촬영에 관한 이야기와 농담이 오갔을 정도로 멤버 모두가 흥분한 상태다"라고 시즌4에 대한 분위기를 전했다.

'신서유기4''는 오는 13일 밤 9시30분에 방송된다. 지상파 3사 드라마의 월화드라마와 일부 시간대가 겹치는 편성으로, 이같은 편성 전략이 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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