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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설현부터 박신혜까지…대선 투표 독려 잇따라


설현, 모자 쓴 채 투표장 간 모습 공개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수지와 설현도 '장미대선'을 맞아 투표를 독려했다.

9일 현재 제19대 대선 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가수 겸 배우 수지와 설현은 각각 자신의 SNS에 투표를 독려하는 글을 게시했다.

수지는 투표를 하자는 내용의 두 게시물을 통해 각각 "투표합시다" "뚜! 뾰!"라는 짧은 코멘트를 남겼다. 사진들은 투표와 관련이 없어 보이는 일상 사진과 행사 사진으로 보였지만 연달아 두 개의 게시물에 투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글을 남겨 시선을 끌었다.

설현은 투표장에 간 자신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겼다. 그는 "투표 완료. 잊지 말고 꼭 투표하세요"라는 글을 통해 팬들에게도 투표를 독려했다. 수수한 차림에 검은 모자를 푹 눌러쓴 채 투표에 참여한 모습이다.

그런가하면 배우 박신혜는 아버지와 함께 투표한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어버이날 아부지랑 낚시하고 돌아와서 투표하기. 잊지 말고 꼭 투표하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19대 대선의 현재 투표율은 오후 3시를 기준으로 63.7%를 기록 중이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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