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남주혁, 사내커플 탄생?…YG, 묵묵무답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배우 이성경과 남주혁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24일 한 매체는 이성경과 남주혁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지난해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 남녀 주인공을 맡으며 가까워졌고 종영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것.

두 사람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아직까지 이와 관련해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앞서 이성경은 자신의 SNS에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의 내한 공연 인증샷을 올렸다가 삭제했다. 사진에는 다리만 등장한 남성이 있었는데 일부에서는 해당 남성이 남주혁이라고 추측했다.

두 사람은 모두 배우로 데뷔하기 전 모델로 활동했다. 2014년 배우로 데뷔한 뒤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병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남주혁 "풋풋한 로맨스 설렜다…이성경 고마워요"(인터뷰①)

• 이성경이 '김복주'라 참 다행이었다(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