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유키스 일라이가 오는 6월 결혼식을 올린다. 혼인신고 3년 만이다.
14일 일라이 소속사 관계자는 일라이와 지연수 씨가 6월3일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6월5일 11살 연상의 지 씨와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이듬해 이같은 소식을 발표했다.
2016년엔 아들 민수군을 얻었으며, 단란한 세식구의 모습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날 '살림하는 남자들2' 이민정 PD는 조이뉴스24에 "두 사람이 결혼식을 준비중인 사실은 알고 있었다"라며 "현재로선 두 사람의 결혼식 장면이 방송을 통해 공개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라고 밝혔다.
한편, 일라이는 2008년 그룹 유키스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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