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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타는로맨스' PD "성훈, 연기폭 넓다…코믹감 엄청나"


4월14일 '옥수수' 선공개, 17일 오후 9시 OCN 첫 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애타는 로맨스' 강철우 PD가 주연배우 성훈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OCN 새 월화드라마 '애타는 로맨스'(극본 정하나 김영윤 연출 강철우 제작 가딘미디어) 제작발표회에서 강철우 PD는 "성훈은 '고결한 그대'때부터 제작사와 관계가 있었다. 제작 초기부터 캐스팅된 상태였다"라며 "성훈이 가진 매력들이 대본단계부터 잘 녹아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기존 로맨틱코미디와 차별화된 부분은 배우다. 특히 성훈은 폭이 넓은 배우다. 진지함과 우수한 눈빛도 있지만 놀라운 건 코믹감이 엄청나다. 매번 감탄했다"라며 "앞으로도 성훈이 할 수 있는 역할이 더 커지지 않을까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애타는 로맨스'는 원나잇 스탠드로 만난 두 남녀가 3년 후 우연히 워커홀릭 까칠 본부장과 그의 회사 사내식당 신참 영양사로 재회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아낸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배우 성훈, 시크릿 송지은, 김재영, 정다솔 등이 출연한다.

'애타는 로맨스'는 4월14일 0시 모바일 앱 '옥수수(oksusu)'에서 선공개되며, 17일 오후 9시 OCN에서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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