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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연하' 김혜진-류상욱, '노래싸움' 이어 '택시'도 핑크빛


류상욱 "김혜진, 외모뿐 아니라 내면도 가꾸는 사람"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연상연하 커플' 김혜진, 류상욱이 '노래싸움 승부'에 이어 '택시'에서도 서로를 향한 따뜻한 애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3일 밤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10살 연하남과 교제 중인 김혜진, 17살 연하와 목하열애중인 미나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혜진은 류상욱에 대해 "9년 전 처음 봤다. 영화 감독의 소개로 자주 보긴 했는데 대부분 지인들과 함께였다"고 했다. 이어 "류상욱에게 공황장애가 왔다. 상욱을 간호해주며 집까지 데려다 준적이 있다. 상욱은 그때 뭔가 확 왔다고 하더라. 내가 여자로 보였다고 하더라"고 연인으로 이어진 계기를 밝혔다.

방송 후반부 깜짝 등장한 류상욱은 "누나 동생 사이로 8~9년을 알고 지냈다. 원래 예쁜건 알았다"면서 "봉사활동을 같이 따라다니면서 외모 뿐 아니라 내면도 가꾸는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됐다. 점점 더 좋아졌다"고 고백했다.

한편, 김혜진과 류상욱은 최근 방송된 KBS 2TV '노래싸움-승부'에서도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았다. 류상욱이 출연한 '노래싸움'에 김혜진이 깜짝 출연한 것. 당시 김혜진은 "류상욱이 평소 노래 부르는 것을 즐긴다. 노래를 많이 불러준다. 내 귀엔 최고다"라고 밝혀 현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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