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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 법인 설립…독자 활동 나서나


법인 사우스바이어스클럽 등록…대표 남태현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그룹 위너의 전 멤버 남태현이 자신의 회사를 설립했다.

남태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법인 설립을 알렸다.

남태현이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회사명은 (주)사우스바이어스클럽으로, 대표자명에 남태현의 이름이 적혀있어 눈길을 끈다. 남태현은 지난달 30일 서울 용산구청을 통해 법인 등록을 마쳤다.

남태현은 지난해 말 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해지하고 위너를 탈퇴했다. 당시 YG엔터테인먼트는 "남태현이 건강상의 이유로 팀을 탈퇴한다"고 알린 바 있다.

YG엔터테인먼트에서 나온 남태현의 행보에 관심이 주목된 가운데 자신의 이름으로 회사를 설립하면서 독자 활동에 나설 것으로 예측된다. 남태현은 앞서 자신의 SNS를 통해 악플러들을 고소하며 "곧 앨범을 발매할 생각"이라고 가수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알린 바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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