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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조 EXID, '유스케'부터 '주간아이돌'까지…전방위 활동


10일 정오 신곡 '낮보다는 밤'으로 컴백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솔비 빠진 4인조 EXID가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예능부터 음악프로그램까지 전방위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EXID는 오는 10일 정오 세번째 미니앨범 '이클립스(Eclips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낮보다는 밤'으로 활동에 나선다. 지난해 6월 정규 1집 '스트리트'(STREET) 이후 10개월 만이다.

이번 앨범은 LE, 정화, 하니, 혜린 등 4인조로 활동하게 된다. EXID 멤버 솔지가 지난해 말 갑상선 기능 항진증 확진을 받고 현재까지도 치료에 전념하고 있어 부득이하게 활동에 빠지게 된 것.

솔지의 빈자리가 있지만, 오랜만의 컴백인 만큼 EXID는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EXID는 최근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녹화를 마쳤다.

EXID는 '주간아이돌'과 남다른 인연이 있다. 정형돈이 건강상의 문제로 자리를 비웠을 때 멤버 하니가 진행을 맡은 바 있으며, 지난 2014년 역주행곡 '위아래' 당시 첫 출연해 컴백 때마다 꾸준히 출연해왔다. 이번에도 EXID의 첫 예능으로 '주간아이돌'을 선택, 남다른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음악방송에도 부지런히 출연한다. 오는 11일 SBS MTV '더쇼'를 시작으로 각 방송사의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낮보다는 밤' 컴백 무대를 갖는다. 또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을 확정, 11일 녹화를 진행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EXID가 새 앨범으로 이전과는 색다른 변신을 준비했다"라며 "예능과 음악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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